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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고흥지사, 건설현장 안전보건협의체 운영을 통해「安全동행」시동
  • 기사등록 2022-03-31 0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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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임문희)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전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건설현장의 산업재해에 대한 사전예방과 안전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사에서 발주한 관내 모든 건설현장의 공사감독과 시공회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히며 “3.24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안전관리와 관련한 정보교환과 우수사례 공유 등 지혜 나눔을 통해 산업재해 ZERO를 달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공공기관 중에서도 업무특성 상 건설현장이 전국적으로 많은 곳에 산재되어 있어 일찍이 공사경영에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표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안전보건방침을 확정해 각 현장에 배포하는 등 선제적 안전경영에 밀착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금번 안전보건협의체 운영도 이 일환의 하나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허물없는 소통을 통해 품질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같이 인식하고 동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중삼중의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스마트쳇봇 플랫폼 도입 위험공종 작업허가제 실시 수시위험성 평가 관리자 안전순찰 실시 등도 병행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문희 고흥지사장은 관내 모든 건설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재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단 1건의 사고도 없는 한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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